ORIGIN

유래.

삼성생명이 아내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3월 3일을 '아내의 날'로 정하고 한 달간 캠페인을 벌인 데서 비롯된 비공식 기념일이다. 숫자 3이 겹치는 날짜에 착안해 '삼삼하게(예쁘게) 살자'는 말장난을 캠페인 문구로 내세웠다. 정부나 지자체가 지정한 공식 기념일이 아니라 민간 마케팅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기업 마케팅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납세자의 날'과 같은 날이라는 우연 때문에 온라인에서 종종 언급되며 퍼졌다. 정부가 지정한 '부부의 날'(5월 21일)과는 별개다. 공식 법정기념일이 아니다 보니 해마다 존재감이 들쭉날쭉하다는 점도 이 날의 특징이며, 꽃 한 송이나 짧은 손편지처럼 부담 없는 선물이 흔히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