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남극 아델리펭귄이 매년 4월 25일 무렵 어김없이 이동을 시작하는 것을 본 미국 맥머도 남극기지 연구자들이, 이 시기를 자기들만의 기념일로 삼은 데서 비롯된 날이다. 해마다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되풀이되는 펭귄의 이동이 연구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로 알려졌다. 펭귄 보호를 알리는 날로 자리 잡았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펭귄 보호를 알리는 취지로, 국내에서도 여러 아쿠아리움이 이날 펭귄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 세계 18종 펭귄 중 상당수가 이미 취약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남극 인근 관측 기지 연구자들이 매년 개체 수 변화를 보고하는 계기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