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펜실베이니아의 톰 로이가 여름 텃밭에서 남는 주키니를 이웃 현관에 살짝 두자는 장난으로 만든 날이다. 8월 8일은 수확철에 주키니가 한꺼번에 많이 열리는 데서 나온 선택이며, 받는 이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선의 농담이 전제다. 로이는 이 밖에도 여러 이색 기념일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주키니는 아메리카 대륙의 호박을 이탈리아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영어 zucchini도 이탈리아어 zucchino에서 왔다. 한국에서는 애호박·돼지호박과 함께 볶음·전 재료로 쓰지만, 길쭉한 주키니는 파스타·구이에서 특히 많이 활용된다. 수확 시기를 놓치면 하루 만에 크게 자라 버려, 텃밭 농가에서는 늘 남아도는 채소로 통한다.
“텃밭 주키니 너무 많이 자라서 결국 이웃에게 떠넘기는 그 흔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