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밀렵으로 위기에 처한 코뿔소 다섯 종 모두를 기리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자연기금(WWF)이 2010년 제정했다. 다섯 종은 흰코뿔소·검은코뿔소·인도코뿔소·자바코뿔소·수마트라코뿔소로, 이 가운데 자바·수마트라코뿔소는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으로 줄어 특히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코뿔소 뿔이 전통 약재나 사치품으로 밀거래되면서 밀렵이 끊이지 않아, 개체수 회복을 위한 서식지 보호와 밀렵 단속이 이날의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코뿔소 뿔의 주성분은 사람 손톱과 같은 케라틴이라 약효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는데도 밀렵 수요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세계자연기금은 매년 이날 다섯 개 코뿔소 종의 서식 현황 보고서를 함께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