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프랑스어 '피크니크(pique-nique)'에서 온 말로, 1649년 파리의 한 풍자 팸플릿에 처음 등장했다. 원래는 '사소한 것을 고르다'라는 뜻으로, 각자 자기 몫의 와인이나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 함께 나누던 프랑스 상류층의 실내 사교 모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전해진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한 귀족들이 이 풍습을 전했고, 1801년에는 '피크닉 소사이어티'라는 사교 모임까지 생겨났다. 지금처럼 야외에서 즐기는 형태로 완전히 바뀐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며, 한국의 봄가을 소풍·나들이 문화와도 정서가 비슷하게 맞닿아 있다.
“돗자리 펴자마자 비 오는 그 운명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