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유래.
천 조각을 이어 붙이고 솜을 넣어 누비는 수공예 '퀼트'를 기념하는 날로, 1991년 6월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열린 미국퀼트협회 제22회 연례 전시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해 시작됐다. 매년 3월 셋째 토요일에 퀼트 전시·강좌·박물관 개방 행사가 열리며, 퀼트 작가들의 오랜 수고와 솜씨를 기린다.
A LITTLE MORE TO KNOW
이야깃거리.
초기 미국 퀼트는 천을 직접 짜야 했던 시절이라 해진 담요와 옷을 기워 만든 실용품이었다. 18세기 중반부터는 어머니가 딸에게 물려주는 정교한 퀼트가 만들어졌다. 한국에는 자투리 천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가 있어 정신이 닮았다. 한 땀 한 땀 반복하는 바느질이 마음을 가라앉혀 준다는 사람도 많다.
“취미로 시작했다가 집안이 천 조각으로 뒤덮이는 길”